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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
기획의도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가정의학과 1년차 레지던트다.
감기, 비만, 갱년기 진료나 보는 가정의학과로 무슨 의학드라마를 하냐고? 미안하지만 이 드라마는 ‘무늬만’ 메디컬 드라마다. 한마디로 메디컬드라마의 탈을 쓴 ‘아줌마 성장’ 드라마다.
가정의학과엔 피곤해서 오고, 기침 나서 오고, 살이 안 빠져서 온다.
또 피곤하고 기침 나고 살도 안 빠지는데 무슨 과 가야할지 몰라서도 온다.
타과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과라고 무시당하기도 한다지만,
가정의학과가 어때서? 얼마나 생활 친화적이고 좋은가 말이다.
그렇다면 의학드라마에서 기대하는 박진감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대안은 이러하다.
가정의학과는 타 과에 파견 나가는 경우가 많은 바,
우리의 차정숙은 외과에 파견된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그러나 의학케이스에 치우치지 않는 경력단절 여성 차정숙의 성장기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등장인물 관계도
예고편
공식홈페이지
메이킹 대본리딩
Ost 2023. 04.15 홀로 로시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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