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요일 0시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은 32만 4,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순금 1돈을 팔때는 29만 1,000원에 거래 가능하다.
18K를 판매할 경우 21만 1,000원에 거래 가능하다. 14K를 판매할 경우 16만 2,900원에 거래 가능하다.
백금은 18만 1,000원, 팔때는 14만 0,000원에 거래가능하다.
은(Silver-3.75g)은 3,87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팔때는 2,880원에 거래 가능하다.
자세한 금값시세는 한국표준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 등 다양한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20일 0시 기준 국민은행에 따르면 미국달러시세는 1달러 살때는 1,366.50 팔때는 1,319.50
일본돈 엔화 환전할경우, JPY일본100엔 살때는 979.22 팔때는 945.54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던 목요일의 한국 KRX 금거래소의 거래대금은 약 20억, 금요일 거래대금은 40억으로 일간 높은 거래대금은 아니다. 지난 한주간 일간 최대 거래대금은 지난 월요일에 약 77억 거래됐다.
현지시각 18일 오후 4시 59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97로 0.26% 올랐다.
CNBC는 "하루 전, 제임스 불라드(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기금금리의 적절한 범위는 5~7%라고 제안한데 이어, 이날 수잔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도 고용에 너무 많은 피해를 입히지 않고 인플레이션 완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75bp(0.75%)의 금리 인상이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CNBC는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금리인상을 해야한다고 발언함에 따라 이날 금의 가격은 하락했다"며 "금리의 상승은 비수익성 자산인 금의 기회비용을 증가시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NBC는 "이날 매파적 발언에 상승한 달러의 가치는 금값의 하락을 견인했다"며 "일반적으로 달러의 강세는 시장에서 타통화로 구매하는 투자자들에게 상품의 가격을 더욱 비싸게 만들어 불리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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